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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angel's Pick - 맛집

퓨전 일식 레스토랑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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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포시즌스호텔은 식음료가 정말

알차고 맛나다는거 다들 아시죠?^^ 

저는 갠적으로 마루와 컨펙션즈에서 맛보는

디저트를 정말 좋아라하는 편이에요!

조각 사이즈도 작고 가격도 올라서 비싼 편이지만

진짜 퀄리티면으로 언제 먹어도 한입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달콤이들이라

기분이 좋거나 또는 기분이 울적할 때

저절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달콤이들이 아닌 깔끔한 식사메뉴를

가져왔는데요!

퓨전 일식 레스토랑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 !

이전에 갔을 땐 사진을 못찍어와서.ㅋㅋ

이번에 메뉴까지 꼼꼼히 담아왔으니 자세히

봐주세용!!  

아키라백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정말 유명한

퓨전 일식당인데요~ 백승욱 쉐프의 

한국적인 맛을 더한 일식으로 좀 더 접근이

쉽고 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누구나 맛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도사도 참 궁금했는데, 한식을 더 좋아하신다면

제대로 된 파인다이닝을 소개하는 도사 바이 백승욱

매장으로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하려고 도착한 광화문!

빌딩 숲 사이로 구름이랑 햇살이 예쁘게

노을져 가는게 너무 그림같이 보이더라구요.

늘 다니는 광화문인데 오전이랑 낮시간에 보는거랑

퇴근하고 나서 보는 풍경은 정말 다른 기분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포시즌스호텔 로비로 들어오면

요렇게 로비가 꾸며져 있어요~

다른 호텔보다 로비가 훨씬 좁은 편이지만

알차고 조용하게 꾸며진 곳이라서 저는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편이랍니다~

 

이번에는 꼭 봄처럼 싱그럽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에 여기 트리세워지면 정말

로맨틱한 분위기로 가득 채워진다는거^^ 

 

코로나 때문에 정문 출입구는 폐쇄되어있고 

측면이랑 차량 들어가는 후문입구가 열려있으니

걸어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들어오셔야 해요~

온도체크 꼼꼼하게 하고 들어왔어요!ㅎㅎ 

퓨전 일식 레스토랑 포시즌스 호텔 일식당 아키라백은

건물 내 1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처음 포시즌스 호텔

오픈했을 때 부터 다른 그 어떤 매장 인테리어보다

일식당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아름다워서 정말 이슈가

많이 됐었더랬죠!! 층고가 높은데 나무로 아티스틱하게

꾸며진 내부가 정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이번에는 위쪽 자리로 안내를 받아서 아래

사진을 못담아왔는데 다음에 다시 아래쪽 테이블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여기는 호텔 주차장 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펼쳐지는 라운지 좌석이에요~ 자리가

많지는 않지만 늘 복잡하지 않고 한가로운

분위기가 들어서 일찍 왔을 때 잠깐 기다리면서

조용히 분위기 즐기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드디어 엘리베이터 타고 12층으로

올라가보아요!! 11층이 중식당인 유유안.

그리고 양식당인 보칼리노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레스토랑끼리 아예 층을 다르게 쓰고 있는게

참 독특한 느낌이 드는 포시즌스호텔! 

 

12층에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멋스러운

아키라백의 간판이 뚜둔~! 

뭔가 굉장히 일본틱 하면서도 글씨체 자체가

터프한 느낌이 들어서 아기자기한 일본느낌이

아니라 거친 느낌이 들어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옆으로 꺾어서 안내를 받으시면 되는데요~

QR 찍으셔야 하구요 온도체크도

다시 꼼꼼하게 하고 입장하게 됩니당! 

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걸려있던

멋스러운 그림~!! 살짝 흔들렸는데도 느낌이

 멋있더라구요^^ 

사실 이날 저는 유유안에 가려고 했었는데

제가 평일 저녁이라 너무 느슨하게 생각을

했던 것 같더라구요;;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평일저녁이라 좀 타이트 하게 전화를 했더니

이미 모든 자리가 풀로 예약이 되어있다고;;;

 

그래서 부랴부랴 아키라백을 예약해보려 한건데

여기도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룸이랑 바 좌석밖에

남질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룸좌석은 1인당 12만원 이상 결제 시 착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식사하실 때는 

룸은 좀 버거운 느낌이라서 저는 바 좌석으로

예약을 했어요^^ 

안으로 들어와 보면 이렇게~!!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메인홀 좌석들이 있는데

거기가 다 예약이 찬 것 같더라구요..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 좌석이며

공간이 꽤나 널찍한 편인데;; 평일 저녁이 

다 마감이라니... 다들 미리미리 예약하고 오시길요!

 

무튼! 저는 2층 바좌석은 처음 앉아보는데

여기 느낌도 좀 복잡한 맛은 있지만 바로 앞에서

쉐프님들이 움직이며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생동감있는 기분이 나서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바 좌석에 앉아서 건너편 공간을 바라보면

요런 느낌! 중간에 홀이 뻥 뚫려있어서

아래층에서 바라보면 층고가 정말 높게

탁 트여있어요^^ 

 

중간에 빨간조형물이 높게 장식되어 있어서

아래에서 보면 더 멋스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자리로 안내받고 나서 앞에 쉐프님이

정말 빠른 손길로 예쁘게 플레이팅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ㅎㅎ 

퓨전 일식 레스토랑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

테이블 셋팅도 매우 정갈하고 멋스럽죠! 

반달 모양의 예쁜 식기가 언제봐도 예쁨이에요!ㅎ 

 

아참.. 자리에 앉자마자 답답해서 마스크를 

벗었는데;; 직원분이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꼼꼼하게 체크하시더라구요;;

불편하지만 다 같이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긴 하니까요..-ㅅ-;; 

바 좌석 건너에는 테이블 석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여기도 전부 풀로 예약이 되어있더라구요;;

평일 저녁 이렇게 인기있는거 찐놀람이었어요!ㅎ 

쉐프님의 재빠른손길~!!!ㅋㅋ

빨리 찍었는데도 엄청 쉭쉭 손이

움직여서 찍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요거는 들어오면서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구요!

매장 내에서 마스크 보관용도로 케이스를

나눠주시더라는!! 아...센스있다아..ㅎㅎ 

무튼 주문하고 음식 나올 때 까지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요~

잠깐 내려도 직원분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다시 껴달라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리고...중요한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 메뉴!! 

자리에 앉아도 메뉴를 갖다주시지를 않더라구요~

메뉴 부탁드렸더니 코로나 때문에 메뉴도 직접 

전달해주시지 않고 QR코드로 찍어서 확인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하셨어요~!! 호오!!! 

 

디너, 음료, 와인리스트 각각 따로 있으니

체크해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디너 부분 잘 담아왔으니 확인해주세요^^

 

먼저 디너세트~! 17만원짜리 코스요리에요 

송로버섯크로켓부터 시작해서 

메인은 한우 스트립로인이랑 은대구 중에

선택하는 코스에요~! 

가장 인기인 세트메뉴도 있고요~

2인기준 이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요건 4인기준 세트코스메뉴구요~! 

이제 단품으로 고를 수 있는 메뉴들인데요

먼저 콜드 디쉬인데~ 

아키라백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참치피자가 가장 먼저 보이고요

요거 진짜 맛있는데~!! (양이 진짜 적어요!!!)ㅋ

진짜 애피타이저 용으로 간에 기별도 안가는 양이라

갠적으로 이 가격이면 다른 메인디쉬 하나 더 

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 

 

그리고, 도미, 흰살 카르파초, 연어 티라디토, 

참치뱃살 캐비어, 방어, 관자키위, 문어 등등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가득해요!! 콜드디쉬 에서 고르는거 부터

난항이...ㅋㅋㅋㅋ 

 

수프에는 미소, 스파이시 미소 이렇게 있고요! 

그리고 샐러드~! 

오이, 해초, 시금치, 하우스 이렇게 나뉘어지는데

다음엔 해초 샐러드 한번 시켜보면 어떨까 싶었어요.ㅎ

 

그리고 아래에 따뜻한 핫쉐어 메뉴가 나오는데요~

한우타코, 48시간 갈비, 킹크랩구이 등등

일식집이지만 퓨전이다보니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가득해서 여러명이 와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운관자, 새우튀김등도 있어서 메인과 곁들여서

주문하면 좋을 메뉴들이 가득했어요.!

 

그리고 아래에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요

메로구이도 보이고요, 한우 스트립로인,

지도리치킨 이렇게 있어요!! 

저는 메로구이를 골라보았어요^^  

그리고 2피스씩 나오는 스시, 사시미! 

연어 도미 광어알 참치 보탄새우 등등

맛깔나는 재료 가득하고요! 

그 아래 시그니처 롤 도 따로 메뉴가

가득해서 저처럼 회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메뉴가 가득했어요! 

 

머쉬룸, 포크, 참치, 게살, 크랩, 새우 등등

다양한 재료로 이루어진 롤이라서 이름도

독특하니 예쁘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맛볼 수

있으면 겁나 행복하겠드아...ㅎㅎ

저는 이 중에 구운 게살 핸드롤을 골라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메뉴까지~! 

말차무스케이크, 유자치즈케이크, 사과 하루마끼!

가격대는 12,000원에서 13,000원선이었고요!

저희는 밥 먹고 1층 마루에 내려가서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어서 따로 디저트는

고르지 않았어요^^ 

웰컴드링크로 나왔던 상콤새콤한

유자맛이 깔끔했던 차에요~! 

로즈마리 살짝 꼽혀서 자그마한 잔에 담겨져서

나오는데 비주얼이 정갈하죵?^^ 

그리고 가장 먼저 나왔던 콜드쉐어에서 골랐던

방어~!! 

플레이트 자체가 정말 멋스러워서 뭘 올려놔도

참 예쁘겠다 싶었는데 맑은 간장의 브라운 빛에 

붉은 방어살이 도톰하게 올려진 비주얼이

그림같더라구요!! 색감 정말 예쁘지 않나요?ㅎ

바 테이블에 앉은거라서 처음엔 다 

위에 테이블에 올려놔 주시더라구요~

아래 내려놓고 편하게 드시면 되요^^ 

 

플레이트가 커다래서 바 좌석 너비를 대부분을

차지하더라구요.ㅎㅎ 방어살이 정말 도톰했어서

19,000원의 가격값을 제대로 하네 싶었어요! 

같이 나오는 간장이 유자소스가 들어있어서

짜지 않고 달짝지근하니 달큰한 맛이 나서

소스자체가 너무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나중에 튀김찍어먹어도 맛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나온 에다마메!

저는 에다마매 참 좋아라하는데요~

퓨전 일식 레스토랑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에서는

에다마메도 두가지 맛으로 준비되고 있어서

 둘 중에 고르시면 되는데요~! 

김치버터와 말돈 바다소금 중에 선택하면 되요!

처음보는 김치버터 맛으로 골라봤는데!!

이거 왠걸!! 완전 입맛돋구는데 직빵이었어요!ㅎㅎ 

꽤 간이 짭쪼름하고 자극적으로 되어있어서

일식이랑 좀 안어울리는 붉은 양념이 아닌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입맛도 돋궈주고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서 좋더라구요

버터향이 강하긴 했지만 먹고나면 

되려 느끼하지 않았어요!! 

4천원 가격이었는데 요거 담에 또 시킬각!!

 

아참. 아키라백에서는 따로 생강초 외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이 전혀 없어요~! 

단무지나 피클도 없고, 제가 우메보시 여쭤봤더니

그것도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봐야하고

따로 구매하셔야 하는 거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찬이 없는 편이라 요 에다마메 하나 정도는

주문하시는게 입 안심심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나온 야채 새우 튀김!! 

처음엔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재료 하나하나 사이즈 자체가

크다란 편이어서 양이 전혀 적은게 아니었어요!

아...튀김옷 진짜 예술..ㅎㅎ

파사사사삭....파삭바사사사삭 바스러지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튀김옷이 정말

만족스럽더라구요!! 

새우튀김 커다란거 세마리랑 

표고버섯, 단호박에 고구마까지 

알차게 담겨있어서 둘이 나눠서 하나씩

다 맛보기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새우튀김~!! 진짜 안에 살이 오동통하니

꽉 채워져 있었고 바삭한 튀김옷이 한참 뒤에

먹어도 눅눅해지지 않아서 진짜 맛나게

먹었답니당^^ 

그리고 등장한 게살 롤~!! 

롤이 매우 독특하게 생겼어요!!

역시나 플레이트 자체가 아티스틱한데다

2피스가 정말 깔꼼하게 올려져서 나오더라구요. 

겉부분이 바삭한 크리스피롤로 말려져 있고

안에는 구운게살이 정말 가득 들어차 있었는데요

이게 플레이트가 커서 롤이 작아보이는데

한입에 다 넣고 먹기엔 버거울 정도로 양이

그래도 꽤 되는 사이즈였어요!ㅎㅎ

커다란 후도마키 한조각 정도로 보시면 될듯!! 

안쪽은 요렇게 생겼고요!! 자극적인 맛

전혀 없이 굉장히 담백하고 개운해서

게살의 은은하고 고소한 단맛을 해치지 않고

적절하게 잘 조화롭게 말려있었던 것 같아요.ㅎ

 

저는 메로구이 소스가 너무 맛나서 그 소스

살짝 더해서 먹었는데 고렇게 먹어도 너무

맛났더랬어요!^^ 

드디어 등장한 퓨전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백의

메인메뉴 메로구이!! 뚜둔!!ㅎㅎ

저는 워낙에 메로구이를 정말 좋아라하는데

요거 기름지고 느끼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메로구이는 

진짜 진짜 제대로 담백했어요!! 살이 어찌나

두툼한지!! 기름진 부분이 거의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살부분으로 커다랗게 내주셔서 

진짜 제대로 메로구이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일단 두툼한 피스도 감동이지만

플레이트 어쩔.ㅋㅋㅋ 이집은 진짜 플레이트도

넘나 맛집이에요!!! 동양적이면서 힘있는 터치가

매우 남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접시에

겉에 껍질 부분이 아티스틱하게 익혀져서

마치 아트처럼 더해지는게 진짜 

음식 하나하나 정말 데코에 신경을 쓰시는구나

라는걸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로제처럼 보이는 오렌지 빛깔의 소스에

진짜 두툼한 메로구이 가 턱하니 올려져 있는데

메로 두께감 리얼 찐~멋!!ㅎㅎ 

저렇게 두툼한 메로구이는 처음봤어요!! 

 

옆에 가니쉬로 들어있는건 쫄깃한 표고버섯이었는데

소스 가득 찍어서 입에 넣으니 너무 행복해지더라구요.ㅎ 

그리고 크리스피 하면서 고소하면서 쫄깃하게

씹히는 껍질이 진심 찐 예술이었는데!!

이거 꼬오오오오옥 한입에 드셔보시길요.ㅎㅎ 

두툼하고 커다란 살점이 느끼한 메로구이라는

편견을 싹 지워주더라구요!! 되려 기름진 맛이

전혀 없이 너무나도 담백한 맛이었어서 

놀랄 정도였어요!!! 

 

두툼한 살 가득 발라서 소스 가득 푹 찍어서

입안 가득 터져라 한입만 처럼 먹어봤는데

이게 바로 플렉스 아닌가 싶을 정도로.ㅎㅎ

맛의 어마어마한 풍부함에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 리얼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무리로 나왔던 앙증앙증 맞았던

디저트~!! 녹차마들렌 같이 생긴 동그란

케이크랑 초콜릿이 나왔는데요~! 

마무리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아요.ㅎ 

퓨전 일식 레스토랑 포시즌스호텔 일식당 아키라백은

메뉴 하나하나 정말 멋스러운 플레이팅에 

맛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조화가 참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메뉴들도 너무 일식에 치중된 메뉴가

아니라서 고르는 맛도 쏠쏠했구요~!! 

 

조용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서 맛에

더 집중해서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일식 좋아하신다면 꼭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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